작성일 : 19-12-22 23:36
|
오색 주전골계곡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바위발견
|
|
글쓴이 :
로뎀나무
 조회 : 2,036 |
 성모마리아상.hwp (97.5K) [25] DATE : 2020-03-11 09:55:40 |
|
우리펜션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한 주전골 계곡에서 성모마리아상을 닮은 바위가 발견되어 큰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바위는 최초 양양군이 고향인 최여규씨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그는 지난 10월4일 오색 주전골을 가족들과 오르던 중 이 바위를 발견해 군에 제보했습니다. 바위는 주전골 용소폭포로 올라가는 좌측 데크로드를 따라 용소 전방 약 80m 지점에서 우측 가파른 바위 절벽 150m를 바라보면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절벽 하단으로부터 약 5분의 3지점 원통 모양의 큰 바위 위에 아랫부분이 깨져 나간 삼각형 모양의 바위 하나가 올려져 있습니다. 우측면이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바위는 성모마리아가 포대기에 싼 아기예수를 왼팔로 안고 내려다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성모마리아와 아기 예수 닮은 바위 양양 주전골 발견 화제|작성자 WORLD GUI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