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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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마리 딱새와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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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선중
 조회 : 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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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쉬고 왔던 봄 날의 하루가 따스하게찿아오는 봄 볕처럼 생각나서...
독수리 타법으로 어렵게 몃자를 쳐 봅니다. 팬션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별장처럼 너무도 편안하고 아늑한 로뎀나무아래에서 이쁘고 씸플한 디자인의 소품과 인테리어,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함은 주위의 좋은 경관과 더불어 너무 좋왔던 시간들 이었읍니다 특히 너무 예쁜 딱새새끼가 갓 부화되어 어미가 날아다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둥지가 바로 펜션입구 우체통 이어서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sbs tv에서 딱새들을 취재하러 왔다가 우연히 그날인터뷰에 응해 매스컴을 탓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그곳이 저에게는 많은행운을 가져다 준 좋은 곳인것 같내요.같이갔던 친구들도 같은말을 한답니다. 그래서 나와 친구들은 올봄에도 갈겄입니다. 날짜가 잡히면 연락드리겠습니다....잘해주실거라 믿으며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