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13 19:33
글쓴이 :
김윤미
조회 : 1,476 |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12월1일2일 다녀왔는데, 지난번에 다녀온 후 두번째 방문이지요.
처음 방문후, 앞으로 설악산을 가게 되면 고민할 필요없이 로뎀나무아래에서
머물러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독채여서 다른 손님들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조용히 쉬다 올 수 있는 점이 참 좋았거든요.
그리고 이 겨울에 따뜻하기를 넘어 뜨거운 방과,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는 바베큐장은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인 것 같아요..
요즘 펜션들이 참 많은데, 부모님들과 함께 갈 만한 곳은 드문것 같아요..
(거의 원룸이나 방1 인곳이라..)
여러 식구가 머물다 가시나면 이만한 곳 없습니다^^
그리고 집 곳곳에서 느껴지는 소박하고, 아늑함이 좋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될 꺼에요..
그럼 그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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