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13 19:33
두번째 방문한 로뎀나무아래~
 글쓴이 : 김윤미
조회 : 1,476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12월1일2일 다녀왔는데, 지난번에 다녀온 후 두번째 방문이지요.
처음 방문후, 앞으로 설악산을 가게 되면 고민할 필요없이 로뎀나무아래에서
머물러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독채여서 다른 손님들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조용히 쉬다 올 수 있는 점이 참 좋았거든요.
그리고 이 겨울에 따뜻하기를 넘어 뜨거운 방과,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는 바베큐장은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인 것 같아요..
요즘 펜션들이 참 많은데, 부모님들과 함께 갈 만한 곳은 드문것 같아요..
(거의 원룸이나 방1 인곳이라..)
여러 식구가 머물다 가시나면 이만한 곳 없습니다^^
그리고 집 곳곳에서 느껴지는 소박하고,  아늑함이 좋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될 꺼에요..
그럼 그때 또 뵙겠습니다^^
로뎀나무 12-12-15 01:26
답변  
안녕하세요...김윤미님...
다시이렇게뵙게되니 참반갑습니다. 조용하시고 항상미소지으시는모습에 참고마웠고 특히 제가 시부모님과  참으로즐거운시간 함께보내면서 윤미씨칭찬도 많이듣고 또많은 이야기나눈것도 기억납니다. 참으로 사랑으로 뭉친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
이렇게 두번째방문이신데 부족함이없으셨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다음에뵙게되면 더욱더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바쁘신중에도 이렇게귀한후기 올려주셔서 깊이감사드리며 늘건강하시고...가족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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