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일날 즐겁게 보내고 돌아온 학생들입니다^^
먼저 좋게 봐주시구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어용
사장님 미소에 저희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마치 전부터 뵈온것처럼 편안하고 낯설지않았어요~
크리스마스파티겸 생일파티하러 간거였는데
펜션이 정말 이쁘게 잘 꾸며져있어서 굳이 꾸미지 않아도 됐었어요 ㅎㅎ
들어갈때부터 우와우와~ 감탄이 절로나고 잘왔다싶었답니다
작년에도 이맘때 한번 예약했다가 사정이 있어서 못왔었는데
올해는 다녀갈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일행들끼리 내년여름에 또오자고 약속했어요 ㅎㅎ
많은 펜션을 다녀봤지만 사장님처럼 저희 가는길까지 배웅해주시구
악수도 하구 그런 분은 처음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ㅎㅎ
내년에 또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돌아서 가는데 뭔가 집에가는길이
아쉽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좋은분을 만나고 좋은 펜션을 알게되서 행복했어요^^
다시 찾아뵙겠지만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