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펜션을 운영중이어서,
타지역 펜션을 찾지 않는 편인데,
이번 직장 연수때문에 어렵게 마음에 드는 펜션을 찾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강원도에서 다수의 인원을 수용가능한 펜션은 대략 30만원을 훨씬 호가하는
곳이라 정해진 연수 예산으로 숙소를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어렵게 오색 펜션을 찾아 9명이라는 인원이 19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었네요~~~

<친절한 주인님>
예약전에 전화로만 대화를 할 수 있는지라 사장님의 친절은 예약 전까지만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입장하는 시간부터~ 퇴실하는 시간까지 시설 설명에서 부터 필요한 것 하나까지 일일이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깨끗한 침구류>
흔히 펜션보다 리조트,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침구류의 청결이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일텐데요. 여기 펜션은 정말 어느 업체에 위탁하는 것 처럼 보일정도로 침구류가 깔끔했고, 침구류 여유분을 보관하는 장소까지 별실로 두고있었습니다. 그곳의 침구류 또한 세탁냄새가 베여있을 정도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편리한 제반시설>
펜션의 경치는 펜션에 자연이 묻어있다기 보다 자연속에 펜션이 자리하고 있어서 우와~~~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함께간 직원모두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휴식과 바베큐 파티를 맘껏 즐겼습니다.

이밖에도 제 마음을 열어 다 표현하고 싶지만, 더 쓸수가 없네요.....
정말 진심에서 후기를 꼭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요,,,,,,

누구라도 만족하실거고,
다시 강원도를 찾더라도 이 펜션에 가고싶었답니다.

그때까지 주인 내외분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예쁜펜션으로 고히 유지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