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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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MT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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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선혜
 조회 :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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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학생들입니다.
항상 가까운데로만 가다가 처음으로 바닷가를 가게 되었는데 성수기라서 비싼 펜션가격에 바다는 포기해야하나 하다가 이 펜션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독채형인것도 맘에들었고 학업에 찌들은 우리에게 산림욕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좋았고 방도 세개에다가 화장실까지 세개가 있어서 많은 인원이 편하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도 모두 친절하셨구요. 옆에 계곡을 끼고있고 오색약수터가 근처인데다가 등산로도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간날은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날씨 좋을때로 잡아서 다시 가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