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17 14:35
|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
글쓴이 :
이 상길
 조회 : 1,106 |
|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 잘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장거리를 뛰느라 피곤해서 오늘에야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 글을 씁니다. ㅎㅎ 어제 강릉이랑 거쳐서 한바퀴 또 구경했거든요. 펜션도 너무 좋았고 뭐랄까.. 그냥 너무 편했어요 ㅎㅎ 선생님도 그렇고 저희 교수님도 그랬고 그냥 여기서 몇일 푹살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저희 선생님과 사모님께서도 너무 좋았다고 하십니다. 거실에 있는 오디오에서 계속 시디 바꿔 들으시면서 좋네 좋아 이러시더라구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영화도 한편 보고싶었는데 그전날 과음을 해서 ㅎㅎ 저희가 가지고간 복분자주도 꽤 많았는데 다 먹었더라구요. 뭐라도 이 홈피를 보시는 분들께 좋은 광고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홈피에 있는 모습이 그냥 가서 보는것이랑 똑같으니 해드릴 말이 없네요 ㅎㅎ 그냥 너무 만족했다고 뿐이네요 ㅎㅎ 사모님께서는 오시면서도 계속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사장님네 팬션에 가게된것같다고 신기 하다고 하시고 ㅎㅎ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저희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한번 더갈테니^^ 그때 뵐께요 그럼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