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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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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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위혜란
 조회 :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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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에서 친정아빠 생신겸 휴가로 온가족이 너무 편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잘 계셨죠?? 주인 아저씨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편안하게 잘 쉬고왔습니다. 고마웠어요.. 인터넷으로 로뎀나무아래펜션을 받을때 감동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또한번 감동했어요.. 주위에 배경이라든지 특히 밤에 등 밑에 모기가 없다는데에서 너무 신기 했어요... 주인 아저씨 마음 처럼 물도 투명하고 공기도 어찌나 말고 좋던지.. 다음에는 울 시댁 식구랑 꼭 한번 더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아니 담에 꼭 한번더 놀려 갈께요.. 사랑에 우편함에는 잘 있죠...우리에게도 좋은 소식이 꼭 있을거라 믿구요..좋은 소식있으면 제일 먼져 알려드릴께요.. 사진 찾으면 함 올릴께요..건강하시구요.. 담에 꼭 함 놀려 갈께요.. 안녕히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