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행복해보였던 사장님이 보고싶네요
4월 21일 22일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야..후기를....
수원에서 찾아가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네비가 잘 알려줘서 ㅋㅋ
가는 날 하필이면 비가 오더라고요
넓은 테라스에서 맛있게 바베큐를 즐기고 싶었지만..비가오는 바람에
작고 아담한 테라스에서 그래도 6명이서 오붓한 저녁식사를 했어요
비도 오고 사장님이 틀어주신 잔잔한 음악에..맛있는 음식과...
너무 좋았어요^^
방은 3개다 깨끗하고 화장실도 3개씩있어서 편안히 잘쓰고 왔죠
저희는 다섯명이서 거실에서 자고 아버지만 방에 들어가서 자고
새벽 늦게 까지 수다 떨다 거실에서 다 잠이들었어여
강원도 여행을 참 많이 다녔는데여
또 강원도에서 살다시피할정도로 매년 2~3달은 가서 살다왔었거든요
부모님이 일이 있어서 그래서 정말 강원도 안가본 곳이 없었는데..
이번여행은...처음으로 모든걸 부모님힘없이 다 계획하고 한게 처음이어서 또..
저랑 제 예비남편?이 될사람과 제동생..동생여자친구
엄마 아빠이렇게 여섯이서 가다보니..너무 색다르고..
좋은 곳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좋은 음식먹고 와서
더더욱...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현실적으로 가격도 괜찮고,,또,,시설도 괜찮았고,,
주변관광지도 괜찮았어요
거기다가 여행갔다와서 사장님이 전화도 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여^^
그때 사장님이랑 저희 아버지랑 같이
저녁식사때 좋은 시간 가졌던 것도 기억에 남네여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꼭 가고싶어요
꼭 다시뵈쓰면 하네요 ^^
아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도...사진을
두개밖에못올리네여..
거실에서 찍은 테라스 사진만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