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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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안했던 펜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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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영희
 조회 : 1,379 |
| 처음에 가격도 저렴해서 맘에 들었는데 직접 가보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셔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도 깔끔하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주인 분들께서도 친절하셨습니다. 또 오락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들과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놀수있는 게임도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난방이 잘되서 잘때 춥지않고 따듯하게 집처럼 편안하게 잤습니다. 식기류며 침구류며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하셔서 불편한점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오색 약수터도 자리하고 있어 산책겸 색다른 경험도 하였습니다. 만약에 설악산 근처에 가시게 되면 이 곳에 머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시 가고 싶은 펜션이었습니다~ㅎㅎ주인분들의 웃는 얼굴이 떠오르네요ㅎㅎ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설악산에 있는 꽃으로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만드셨더라고요. 보다가 너무 이뻐서 구입했습니다ㅎㅎ 잘쓰고 있습니다!!! |
